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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_lve/포포일기23

[포포일기] 223~226일차 - 몰아쓰는 일기1 / 나도한다 아이주도 새로운 다짐이 무색하게 밀린 일기다... 엄마가 와서 도와주고 언니가 와서 도와줘서 많은 사진과 영상이 없으니 몰아서 써야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저귀랑 분유 가지러 가기 전에 우리 침대로 옮기고 가는데 가지고 오면 요즘 항상 저 자세로 맞아준다. 요렇게 보면 진짜 쪼꼬미다. 열심히 놀고 팔 배게 해서 재웠다. 역시나 일어나는 재미에 빠졌는지 침대에 눕히면 계속 일어나려고 해서 신생아처럼 품에서 재우고 있는 요즘이다. 역시나 쪼꼬미...♡ 베이비룸을 사각형으로 치니까 안에 혼자 있기만 하면 울어서 부엌이랑 티비장을 막는 형태로 바꾸었다. 그러니 나의 공간은 저 책상하난데... 요기까지 침범한 포포 귀여우면 다냐! 옆으로 자는 포포인데 뒤집지 말라고 옆에 인형을 끼워 넣었다. 자기 전에 주면 토끼랑 싸우지.. 2022. 2. 16.
[포포일기] 222일차 - 독감예방접종2차 / 워터매트 홀릭 밤잠 - pm6:27 ~ am7:05 (12시간38분) 낮잠1 - am8:55 ~ 10:13 (1시간18분) 낮잠2 - pm1:00 ~ 2:30 (1시간30분) 수유 270 / 180 / 210 / 270 (총 930) 이유식 없음 요즘 포포는 계속 선잠을 자는지 자다 깨다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다. 그래서 엄마는 좀비모드고 육퇴 후 컴퓨터 켜는 게 번거로워서 (모바일은 서식 작성 등이 불편) 안 하다 보니 너무너무 밀린 육아일기... 육아책 스터디로 인해서 육아일기를 다시 시작해보기로 한다. 나중에 내가 보면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요러고 자고 있는 포포 내가 모르는 사이에 깨서 낑낑거리다가 다시 잠들었나 보다 잡고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자다가도 깨면 번쩍 일어나서 상황을 보.. 2022. 2. 9.
[포포일기] 197일차 - 진격의포포 / 오늘도 무사히 밤잠 - pm9:01 ~ am7:51 (10시간50분) 낮잠1 - am9:48 ~ 11:10 (1시간22분) 낮잠2 - pm1:32 ~ 3:47 (2시간15분) 수유 210 / 150 / 220 / 300 (총880) 이유식 70ml (소고기아욱 2일차) 어제 370ml나 먹고 자더니 아침에 입맛이 없는지 평소보다 적극적이 이지도 않고 60ml나 남겼다. 너도 더부룩한거니? 밥먹고 자라고 눕혔더니 엎드려서 놀길래 가만히 두고 영상찍다가 넘어오려고 해서 핸드폰 집어 던지고 받았다. 요즘 계속 엎드려서 혹시나하고 침대를 붙여 놓은게 천만다행 영상을 보니 넘어주기 전에 너 웃었다?.... 넘어와서 평화롭게 놀길래 책 읽어주니까 이제는 저렇게 책장도 잘 넘긴다. 역시나 보지는 않는다^^ 넘기는게 재밌는지 읽고 .. 2022. 1. 17.
[포포일기] 196일차 - 장난감도서관 밤잠 - pm8:45 ~ am7:50 (11시간 5분) 낮잠1 - am7:20 ~ 9:08 (1시간 48분) 낮잠2 - pm12:08 ~ 1:11 (1시간 3분) 낮잠3 - pm5:26 ~ 6:21 (54분) 수유 240 / 150 / 260 / 370 (총1020) 이유식 30 (소고기 아욱 1일 차(엎음)) 역시나 어제 늦게까지 안 자고 있더니 배가 많이 고파서 일찍 일어난 포포 7시 ~ 8시에 먹이고 싶었는데 너무 배고파해서 일찍 먹였다. 일찍 일어났으니 먹고 바로 또 잠 연장하겠지? 하며 어두운 환경에서 수유했지만...? 안 자고 책 펴달라고 짜증 그래그래... 책을 펴달라고 하지만 보지는 않는다. 그냥 책장 넘기고 맛보기 바쁜.... 너 열심히 침대를 배밀이로 휘젓고 다니다가 이유식 먹을 시간이.. 2022. 1. 16.
[포포일기] 195일차 - 행궁동 아이러브 맘카페 밤잠 - pm10:57 ~ am6: 05 (7시간 8분) 낮잠 1 - am9:29 ~ 10:15 (46분) 낮잠 2 - pm12:43 ~ 1:38 (55분) 낮잠 3 - pm6:31 ~ 8:28 (1시간 57분) 수유 240 / 240 / 140 / 270 이유식 70ml (소고기 적양배추 3일 차) 어제 예방접종 후 접종 열 없이 꿀잠 잔 포포는 아침에 이렇게 기분이 좋았다. 덕분에 나도 웃으면서 하루를 시작하게 됐다. 오늘은 행궁동 아이 러브 맘 카페라고 정부에서 운영하는 만 5세 미만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 있다.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서 1층에 있는 맘 카페가 궁금했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운영을 안 하고 있다가 예약제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해서 홈페이지에서 10 ~ 11:30 분 .. 2022. 1. 14.
[포포일기] 194일차 - B형감형 3차 / 독감 1차 예방접종 밤잠 - pm8:07 ~ am7:29 (11시간 22분) 낮잠1 - am10:18 ~ pm12:36 (2시간 18분) 낮잠 2 -pm4:38 ~ 5:08 (30분) 수유 245 / 180 / 150 / 200 이유식 60ml (소고기 적양배추 2일 차 + 치즈 1단계 1/4) 첫 수유 후 요즘은 바로 자지 않는 포포를 위해 아침에 책을 읽어주니 포포둥절 엄마가 언제 책 읽어 줬다고...? 큼큼 오늘 포포 예방 접종하는 날이라서 오전에 다녀오려고 했지만 10시에 졸려하는 모습에 또 낮잠 30분 자겠거니 했지.. 근데 두 시간이나 잤다! 예방 접종하는 걸 알았나? 후다닥 이유식을 먹이고 기저귀 갈고 병원으로 향했다. 1시 넘어서 가면 점심시간 아니겠지? 하고 1시 반에 도착했건만... 1시부터 2시가 점심시.. 2022. 1. 13.
[포포일기] 193일차 - 첫 이앓이 / 졸리점퍼루 행복한 공동육아가 끝나고... 다시 월요일 밤잠 - pm7:15 ~ am7:51 (12시간 36분) 낮잠1 - am7:58 ~ 9:58 (2시간) 낮잠2 - pm12:23 ~ 1:15 (52분) 낮잠3 - pm3:56 ~ 5:03 (1시간 7분) 수유 270 / 90 / 210 / 270 (총 840) 이유식 50 (소고기 적양배추 1일 차) 아침에 굼벵이 쇼로 맞아준 포포 사실 포포는 한참 전에 일어난 거 같은데 내가 늦잠 잤다... 되도록 7시에 첫수를 하려고 하는데 요즘 6개월의 피로 누적인지 자도 자도 피곤하고 무기력해서 큰일이다. 혼자 놀면서 기다려준 포포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 첫 수하고 조금 놀다가 포포가 하품하길래 눕혔는데 요즘 이앓이 중인지 혼자 자는걸 힘들어해서 팔베개 해서 같이 낮.. 2022. 1. 11.
[포포일기] 189일차 - 휘둘러라 팔/바나나티팅러스크 밤잠 - pm6:58 ~ am7:22 (12시간 24분)_중간에 울면서 깸 낮잠1 - 기록안함 낮잠2 - pm3:35 ~ 4:26 (50분) 수유 230 / 120 / 230 / 210 이유식 70 (소고기무(완밥!)) 아침에 보통 일어나서 밥 먹고도 잠연장하는 경우가 많아서 불을 안키고 기저귀 갈고 수유한다. 방이랑 거실 온도차가 좀 있어서 이불 덮어주면 걷어내고 싶어서 꼬물꼬물 이번에도 수유 후 조금 있다가 잠들었는데 같이 잠듬 (기록 까묵...) 어제 노른자를 넣고 실패한 소고기무 마지막 이유식! 안넣고 주니 이케 잘먹는다. (다시한번 노른자 ㅂㄷㅂㄷ) 기분좋게 완밥! 저 휘두르는 팔이 이때부터 였군.... 왜 항상 매트 밖에서 노는건인가? 테이블에 모서리 방지 해놨더니 밑으로 들어가는 매직? 탐험.. 2022. 1. 7.
[포포일기] 188일차 - 블록무너뜨리기/셀프미용 오늘은 둘째 언니가 와서 포포 머리를 깎아주기로 했다! 엄마 아빠는 무서워서 미루고 있었는데 선뜩 해준다고 해서 갬동... 밤잠 - pm6:38 ~ am6:42 (12시간 4분)_새벽에 수시로 깸 낮잠1 - am7:21~ 9:04 (1시간 43분) 낮잠2 - am 10:58 ~ 12:06 (1시간 8분) 낮잠3 - pm2:05 ~ 2:35 (30분)_유모자에서 수유 310 / 100 / 200 / 100(목욕 전 배고파해서) / 220 이유식 안 머금... (소고기 무(노른자..ㅂㄷㅂㄷ)) 아침에 일어나서 240 줬는데 다 먹고 울길래 브레짜로 60 내렸다. (70 나옴) 남기겠거니 했는데 다 먹음.. 배고팠구나 우리 포포 주문했던 블록 쌓기 어제 세척 후 건조 완료해서 아침부터 놀아줬는데 아주 잘 놀음.. 2022. 1. 6.
[포포일기] 187일차 - 할머니사랑/기분좋은포포 187일차 오늘은 포포가 너무 보고싶다고 엄마가 온다고 하셨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와주시는 엄마♥ 엄마가 오면 나도 좋고 포포도 좋고 이래서 친청을 가까이 하라는 건가부다 밤잠 - pm6:37~ 11:21 / am00:53 ~ 6:24 (10시간 14분) 낮잠1 - am9:15 ~ 10:03 (48분) 낮잠2 - pm12:14 ~ 12:55 (41분) 낮잠3 - pm03:00 ~ 04:01 (60분) 수유량 - 240 / 120 / 220 / 270 (총 850) 이유식 - 70 (소고기무(완밥)) 아침에 찍은 사진이 너무 어두움...쩝.. 그 뒤 10시쯤 엄마 와 주셔서 12시까지 잤다. 행볶함♡ 그치만 이렇게 자도 피관한거 시롸? 오시는길에 햄버거 사오셔서 먹으면서 포포도 떡뻥 간식으로 줬다. (떡뻥.. 2022. 1. 5.
[포포일기] 186일차 - 앞으로 배밀이 시작/떡뻥과사랑에 빠짐 186일차 이제 포포도 육 개월이 되었고 늦었지만 일기같이 일상을 기록하려고 한다. 추후에 추억이 되길...♡ 밤잠 - pm7:27 ~ am7:14 (11시간 47분) 낮잠1 - am11:28 - 12:17 (49분) 낮잠2 - pm2:53 - 5:04 (2시간 11분) 수유량 - 200 / 240 / 150 / 200 (총 790) 이유식 - 50 (소고기 단호박(밀가루)) 일어나서 기저귀 가는 동안 뒤집어서 손에 쥔 부채를 깨물고 있더라... 이가 간지러운가 보다 (항상 이것저것 소독하기 바쁨) 위험할까 봐 얼른 빼줬다 큰 이모가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이 이제야 빛을 바라는구나 처음에는 노관심이더니 요즘 빛나는 거에 관심을 가진다 끄면 소리 내고 끄면 소리 내서 한참 놀아줬다 낮잠 자고 일어나면 기분 ..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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