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일차
이제 포포도
육 개월이 되었고
늦었지만
일기같이 일상을 기록하려고 한다.
추후에 추억이 되길...♡
밤잠 - pm7:27 ~ am7:14 (11시간 47분)
낮잠1 - am11:28 - 12:17 (49분)
낮잠2 - pm2:53 - 5:04 (2시간 11분)
수유량 - 200 / 240 / 150 / 200 (총 790)
이유식 - 50 (소고기 단호박(밀가루))
일어나서
기저귀 가는 동안
뒤집어서 손에 쥔
부채를 깨물고 있더라...
이가 간지러운가 보다
(항상 이것저것 소독하기 바쁨)
위험할까 봐 얼른 빼줬다
큰 이모가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이
이제야 빛을 바라는구나
처음에는 노관심이더니
요즘 빛나는 거에
관심을 가진다
끄면 소리 내고
끄면 소리 내서
한참 놀아줬다
낮잠 자고
일어나면 기분 최고다♡
너무 귀여움...(기절)
이 맛에 육아하는 거 같다
힘들다가도 이렇게 한번 웃어주면
사르르 녹는다
참 신기해..?
처음 떡뻥 먹을 때는
인상 쓰면서 먹었는데
지금은 떡뻥 홀릭이다
왜 항상 매트 밖에서
노는 것일까?
결국 저 부분
매트도 구매 땅땅!
낮잠2 를 같이 자고 나니
시간이 벌써
씻고 잘 시간이더라
어쩔 때는 시간이 빨리가는거 같고
어쩔때는 늦게 가는 것 같은 육아
씻기고 밥 먹이고
소화되는 동안
역방쿠 올려놨더니
입을 오물오물 거리더라
귀여워...
밥 먹고 한 시간 정도 놀다가 자는데
그사이에 남편이 와서
놀아주다가 재웠다.
포포가 자러 가면
하..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구나
생각이 든다.
내일은
엄마랑 둘째 언니가 와준다고 했다.
편하게 낮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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