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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o_lve/포포일기

[포포일기] 187일차 - 할머니사랑/기분좋은포포

by 차차(chacha)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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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일차

 

오늘은

포포가 너무 보고싶다고

엄마가 온다고 하셨다.

 

일주일에 한번씩은

와주시는 엄마♥

 

엄마가 오면

나도 좋고

포포도 좋고

 

이래서 친청을

가까이 하라는 건가부다

 

 

 

 

밤잠 - pm6:37~ 11:21 / am00:53 ~ 6:24 (10시간 14분)

낮잠1 - am9:15 ~ 10:03 (48분)

낮잠2 - pm12:14 ~ 12:55 (41분)

낮잠3 - pm03:00 ~ 04:01 (60분)

 

수유량 - 240 / 120 / 220 / 270 (총 850)

이유식 - 70 (소고기무(완밥))

 

아침에 찍은 사진이 너무 어두움...쩝..

 

그 뒤 10시쯤 엄마 와 주셔서

12시까지 잤다.

행볶함♡

 

그치만 이렇게 자도 피관한거 시롸?

 

오시는길에 햄버거 사오셔서

먹으면서 포포도 떡뻥 간식으로 줬다.

 

(떡뻥 하나 먹고는

입만 대고 안머금..)

 

할머니 보기만해도

웃는 포포

 

(엄마 가끔 서운해...)

 

둘째언니가 오면서

귤 모자 떠줘서 씌어봤다.

 

금손언니임

저게 벌써 3번째 모자다.

 

사랑해

오랜만에

졸리점퍼도 태워보니

가만히 서서 멍때리더니

 

이제는 걷는다

 

졸리점퍼

너란아이... 혼자 태우기 왜케 힘드니

남편있거나

언니오면 태우게 되는 매직

 

낮잠 자고 일어나서

기분좋은 포포

 

볼만 건드려도 좋다고

꺄르르르르륵

 

간식으로 와플 사왔는데

포포깨서

 

단호박사과퓨례랑

바나나티딩러스크를 줬다.

 

단호박사과퓨례 반도 안먹음

바나나티딩러스크 2분 정도 핥다가

던짐...

 

간식을 줬으나

준거 같지 않은 기분

 

그 후

응가를 넘치게 싸서

그냥 목욕 시키고

 

너무 졸려해서

(외할머니가 몸으로 놀아주심)

바로 재웠는데...

 

11시쯤 일어나서

2시간을 안자서 고생한건 안비밀

 


친할머니/외할머니

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기특한 포포

 

그치만 너무 좋아해서

가끔 엄마 서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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