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o_lve/포포일기

[포포일기] 197일차 - 진격의포포 / 오늘도 무사히

by 차차(chacha) 2022. 1. 17.
반응형

 

밤잠 - pm9:01 ~ am7:51 (10시간50분)

낮잠1 - am9:48 ~ 11:10 (1시간22분)

낮잠2 - pm1:32 ~ 3:47 (2시간15분)

 

수유

210 / 150 / 220 / 300 (총880)

이유식

70ml (소고기아욱 2일차)

 

어제 370ml나 먹고 자더니

아침에 입맛이 없는지

평소보다 적극적이 이지도 않고

60ml나 남겼다.

 

너도 더부룩한거니?

 

 

 

밥먹고 자라고 눕혔더니

엎드려서 놀길래 가만히 두고

영상찍다가

넘어오려고 해서

핸드폰 집어 던지고 받았다.

 

요즘 계속 엎드려서

혹시나하고 침대를 붙여 놓은게 천만다행

 

영상을 보니

넘어주기 전에 너 웃었다?....

 

 

넘어와서 평화롭게

놀길래 책 읽어주니까

이제는 저렇게 책장도 잘 넘긴다.

 

역시나 보지는 않는다^^

넘기는게 재밌는지 읽고 있는데도

이리넘기고 저리넘기고

손에 잡히면 넘기고 본다.

 

나도 그냥 넘기면

그 페이지 읽어준다.

 

저렇게 놀다가

끙끙 거려서 침대로 다시 옮겨주면

잔다.

 

순한 녀석... 사랑해

 

 

 

일어나서 이유식도

냠냠 잘 먹어주고

 

오늘도 일일 일응가!

 

 

잘 놀다가 졸렸는지

짜증내길래

눕혔더니 자길래

자유시간을 즐겼다.

 

근데 생각보다 오래자서

깼나 하고 계속 확인하게 되는...

 

정수기 소독해주시는 분이 와서

소독하고 가는데도 안깨고 

잘자는 이쁜 녀석

 

 

 

깨서 놀라고 하고

옆에서 앉아 말걸어주고 놀아주면

 

혼자 장난감 만지작하다가도

날 한번 보고 기어와서

저렇게 기댄다.

 

그러면 기분이 너무 좋다.

귀여워...

 

 

매일 고통받는 병아리

빙글빙글 돌아가는 병아리는

손으로 막혀서 고통받더니

 

이제는 입으로 진동을 느끼는게 재미있는지

입을 가져간다.

 

 

 

잘놀고 하품하길래

씻겨서 수유하고 눕혔지만...

 

역시난 자지 않지... 하

 

엄마 9시에 라방봐야해...

남편이 오고 씻고 나올때까지 안자고 있더니

혼자 두니까 잠들었다.

 

진짜로 수면시간을 바꿔야하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