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아들맘1 [포포일기] 223~226일차 - 몰아쓰는 일기1 / 나도한다 아이주도 새로운 다짐이 무색하게 밀린 일기다... 엄마가 와서 도와주고 언니가 와서 도와줘서 많은 사진과 영상이 없으니 몰아서 써야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저귀랑 분유 가지러 가기 전에 우리 침대로 옮기고 가는데 가지고 오면 요즘 항상 저 자세로 맞아준다. 요렇게 보면 진짜 쪼꼬미다. 열심히 놀고 팔 배게 해서 재웠다. 역시나 일어나는 재미에 빠졌는지 침대에 눕히면 계속 일어나려고 해서 신생아처럼 품에서 재우고 있는 요즘이다. 역시나 쪼꼬미...♡ 베이비룸을 사각형으로 치니까 안에 혼자 있기만 하면 울어서 부엌이랑 티비장을 막는 형태로 바꾸었다. 그러니 나의 공간은 저 책상하난데... 요기까지 침범한 포포 귀여우면 다냐! 옆으로 자는 포포인데 뒤집지 말라고 옆에 인형을 끼워 넣었다. 자기 전에 주면 토끼랑 싸우지.. 2022.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