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월맘1 [포포일기] 515 ~ 521일차 크리스마스 문화센터 저번 주는 포포가 감기가 심해서 스킵 어린이집을 가니까 확실히 감기에 자주 걸리고 쉽게 낫지를 않는다..ㅠ 그래도 이번 주는 좀 나아져서 다행이다! 까치발 하는 포포 어디서 배워 온 거니? 귀엽네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목욕시키고 나오면 머리를 말려주는데 이제 혼자서도 잘 말려요 최애 붕붕이에서 내려오겠다고 한 사진인데 짧은 다리가 너무 귀여워서 한컷! 싫어하던 썬글리도 이제는 혼자서 척척 잘 쓰고 좋아한다. (주위에서 이쁘다고 손뼉 쳐서 좋아하는 거 같기도) 이유식 먹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닭다리를 뜯고 있는 너란 아이 아이들은 진짜 금방금방 크는 거 같다. 주말에 설레는 마음으로 포포보러 고고 아침에 눈이 왔었는데 언니가 눈 내릴 때 눈 보여주려고 후다닥 데리고 나갔다고 한다. 처음 보는 눈에 어색.. 2022. 1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