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키즈카페1 [포포일기] 487~493일차 북수원 타요키즈카페 / 물왕 저수지 이번 주에는 포포 감기도 낫고 씩씩하게 평일을 보낸 귀요미 포포 토요일에 밀린 집안일을 하고 가느라고 오후에 본가로 가게 되었는데 언니들이 포포 데리고 북수원 타요키즈카페로 가고 있다고 해서 처음 가는 키즈카페에서 잘 놀지 궁금해서 사진이랑 영상을 많이 찍어달라고 했다. 포포가 좋아하는 빠방이도 잔뜩타고 위에 자동차는 시간별로 나눠서 탈 수가 있는데 한 번에 40분 탈 수 있다고 한다. 키즈 카페에 가게 되면 포포가 좋아 할 거 같은 편백나무 자리도 역시나 엄청 좋아했다고 방방은 처음에는 무서워하더니 (집 앞에 있는 작은 방방도 관심만 가질 뿐 무서워함) 형아가 뛰니까 따라 하려고 하는 모습도 너무 귀엽...♡ 나중에는 신나서 방방을 가로지르면서 뛰어다녔다고 한다 키즈카페는 두 시간제한이 있는데 오전에는.. 2022.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