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1 [포포일기] 536 ~ 542일차 남편코로나 확진 / 크리스마스 전 주에 선물로 사준 클레이 잘 가지고 논다고 언니가 보내준 영상 알차게 잘 노는 똑똑이 포포 작은 손으로 꼬물꼬물 아파트에서 같은 어린이집 다니는 친구네 놀러 간 포포 미니 트리 옆에서 사진 찍었다고 보내줬는데 미니 트리랑 키가 비슷한 쪼꼬미 포포 수요일에 급하게 남편한테 연락이 왔는데 코로나 확진 떴다고해서 본가로 퇴근했다. 아침에 눈뜨니 내가 있어서 포포가 얼마나 좋아하던지 괜히 찡 했다. 하원하고 나니 도착한 외할머니 선물 코코지하우스 동요 나오니까 신나서 춤추는 흥부자 포포 너무 잘 춰서 깜짝 놀랐다 이제 슬슬 낱말을 알려줘야 할꺼같아서 주문한 가나다 종이벽돌 각 잡고 알려주기보다는 놀이하면서 알려주려고 샀다. 저렇게 올라가서 다리 건너기도 하고 건너기 하다가 낱말 찾기도 하고 있다 바나나, 아.. 2023. 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