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1 [포포일기] 465~472일차 상고머리한 귀염둥이 평일 동안 어린이집 잘 다니고 즐겁게 외할머니랑 시간을 보낸 포포 이번 주부터 어린이집에서 점심을 먹이기로 했는데 간된 새로운 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일교차가 커서 감기 기운이 있어서 그런지 설사를 계속하는 포포... 토요일에 병원을 가보기로 했다. 다행히 열도 없고 잘 놀아 줘서 예쁜 포포 나가기 전에 모자 씌우려고 했는데 너무 더워해서 사진으로 만족! 병원에서 목이랑 코 속이 좀 부어 있다고 하셨다 열은 하나도 없는데 일교차가 크다 보니까 그런 거 같다고 설사는 아직은 새로운 음식을 많이 접할 때라서 날이 추워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거같다고 감기약 + 소화제 + 유산균까지... 약만 5가지 처방해주심 약 먹다가 배부르겠다... . . . 나온 김에 근처 산책하고 가기로 했다. 요즘에는 유모.. 2022. 10. 18. 이전 1 다음 반응형